1년간 열심히 사용하던
제 전자담배가 충전이 안 되는 문제로
궐련형 전자담배 수리 다녀왔는데
하나 사는게 나을법한 비용이
들겠더라구요.
어차피 전자담배도 소모품이라
수리 받더라도
금방 또 고장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요즘은 전자담배 금액도
많이 저렴해지고 하다보니
차라리 새 제품을 하나 사자 싶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던 전자담배가
익숙하다보니 비슷한 제품을
사용하고 싶었어요.
궐련형 전자담배도
두 종류의 히팅 방식이 있더라구요.
인덕션형과 히팅형이 있는데
저는 히팅형을 사용하다보니
여기에 더 익숙했던 것 같아요.
이번 전자담배는
궐련형 전자담배 수리 받지 않도록
오래가길 바라며
히츠Q를 구매하게 되었지요.
특이하게 슬라이딩 개방 도어식으로
더 스타일리쉬해 보이는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기기는 스테인리스인데 커버는
패브릭 느낌이라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참 좋았던 것 같아요.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베이핑 후
찌꺼기 청소가 참 귀찮았는데요.
이 제품은 히팅 핀 방식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수리할 걱정이
적은 점도 매력적이었어요.
또 히팅 룸을 전체적으로
열어서 청소할 수 있어서
더 깨끗히 관리하기가
편리한 제품이더라구요.
한번 충전 하면
20개비 정도의 담배를 사용할 정도로
배터리 양도 충분해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적었는데요.
무선충전까지 된다니 신박하더라구요.
저는 궐련형 전자담배 수리 때문에
새 제품을 사게 되긴 했지만
현재 사용하는 담배가 좋아
바꾸고 싶진 않았는데
히츠나 핏과 호환되는 제품이라
편하게 이어서 사용할 수 있었어요.
궐련형 전자담배 수리 맡기기 전
다른 제품으로 구매한 걸
잘했다 생각되는 이유는
하카Q는 온도조절이 3단계로 가능해서
원하는 타격감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추운 겨울, 온도때문에 타격감이
약해지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3단계를 사용하면
안정적인 베이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바로 제가 사용하던 제품은
온도 조절이 되지 않는 제품이라
좀 더 강한 타격감을 원했지만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거든요.
처음 제가 사용하던 제품이
고장났을 때 제가 사용하던
궐련형 전자담배 수리 맡기고
일회용 액상 전자담배를 사용할까
고민도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타격감 부분에서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훨씬 좋아
손이 가지 않을 것 같았어요.
궐련형 전자담배는
예열시간이 필요하다보니
조금 귀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실텐데요.
흡연구역으로 가면서
예열시켜놓으면
20초 정도는 금방 지나가
이제는 번거롭지 않더라구요.
사용 종료 30초 전에
진동이 울리기 때문에
언제까지 베이핑 할 수 있는지
미리 알 수 있으니
너무 조급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는 심플한 느낌이 좋아
베이지 색상을 구매했는데
5가지 색상 모두
감각적인 느낌이라
고민을 많이 하며
선택했었어요.
개인적으로 세이지 그린 색상도
너무 예뻐서 베이지랑 한참
고민하다가 베이지로 했어요.
금장 포인트가 들어가
정말 고급스럽고 예뻐서
누구나 호불호 없이
들고다니기 좋을거에요.
궐련형 전자담배 수리 때문에
구매하게 된 새 제품이지만
지금은 너무 편하고 만족스럽게
사용하는 하카Q 제품은
인터넷에서도 구매가 가능해
편하게 구입할 수 있었구요.
부드럽게, 강하게 타격감을
조절 할 수 있는 장점이
가장 컸던 것 같아요.
또 히팅 룸이 전체적으로 개방되기 때문에
관리하기 정말 좋더라구요.